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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멋지지만 위험한 동네? 불안한 주민들



바다는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이지만 민원 분석 결과, 주민들의 불안감이 곳곳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해운대 구의 경우 ‘아파트’와 ‘공사’ 단어가 천 번 넘게 나왔고, 위험, 지하, 건물, 소음 등 단어가 많았습니다.
특히 바닷가, 지반, 진동, 균열 등 구체적인 공사 피해를 언급한 단어들이 쏟아졌습니다.
서구에서는 송도, 공사, 공간, 아파트, 불편, 위험, 호안, 사고, 피해, 태풍 등 공사와
안전에 관련된 단어가, 영도 구도 공사, 하리항, 설치, 아파트, 개발, 사고, 안전 등 안전을 우려한 단어가 즐비했습니다.

주민들이 안전을 걱정하지 않도록 관련 공약이 반드시 필요 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