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a703469cb9b2c3f5e38bfc7c0d901c1_1677139007_7097.png

언론보도

구군별로 다른 목소리, 댓글에 그대로



부산진구의 기사에서는 주민, 피해자, 전세, 가해자, 범죄 등 단어 빈도가 높았고
이러한 부산진구만의 특징은 댓글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기장군의 경우 기사와 댓글에서 원전이 가장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뒤이어 정책, 고리, 원자력 등과 같은 단어들도 공통적으로 나왔습니다.

금정구와 북구에서는 교육, 학교, 학생, 교사가 자주 등장하며 교육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냈고,
남구에서는 주택, 아파트, 분양, 오피스텔 등 부동산 관련 단어가, 수영구는 공원, 금주, 쓰레기, 수변 등의
생활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하구는 의외로 고양이, 철새, 길고양이 등의 철새도래지라는 지역 특성과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로 인한 문제가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